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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걸그룹 ‘루비체’ 컴백, ‘심봤다’ 발표(에스미디어 엔터테인먼트제공)

민소, 단비, 은혜, 지연, 은하수로 구성된 새로운 멤버 5인조로 재편되어 발랄한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다.

루비체는 지난 한 해 동안 방송과 행사를 통해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2023년 8월에는 베트남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문화 행사에 참석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민소를 리더로 새로운 멤버 4명을 영입하여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속사인 에스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황승한의 특별한 디렉팅을 받아 화려한 댄스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심봤다'는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한 곡으로, 테크노적 감성과 발랄함, 뮤지컬적인 요소가 담겨 있다.

에스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루비체가 멤버 교체를 통해 새로운 모습과 노래를 선보일 것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멋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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