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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만나는 브람스의 모든 것 성남문화재단,‘ALL BRAHMS’

◇ 11월 25일(토)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서 공연

◇ 건반 위의 철학자 피아니스트 손민수 & 젊은 거장 지휘자 윌슨 응의 만남

◇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교향곡 4번․․․ 브람스의 젊은 날부터 황혼기까지 낭만과 우수에 찬 작품 세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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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1.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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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윌슨 응 &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ALL BRAHMS> (성남문화재단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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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윌슨 응 &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ALL BRAHMS> (성남문화재단제공)화면 캡처 2023-11-09 110610.jpg

손민수, 윌슨 응 &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ALL BRAHMS> (성남문화재단제공)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차세대 마에스트로, 지휘자 윌슨 응이 늦가을 브람스의 음악과 함께 성남을 찾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들과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ALL BRAHMS' 공연을 11월 25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손민수는 국내외에서 깊은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로, 다양한 작곡가의 전곡 시리즈를 진행하며 독창적인 해석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는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콘서바토리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윌슨 응은 밤베르크 말러 지휘 콩쿠르, 프랑크푸르트 게오르그 솔티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한경아르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D단조'와 '교향곡 제4번'이 연주됩니다. 이 두 작품은 브람스의 비르투오소적인 면모와 음악적 깊이를 동시에 보여주며, 늦가을에 어울리는 낭만과 우수에 가득 찬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성남아트센터 혹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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