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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갈채’ 2023 이천국제음악제 성료

12여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감동적 무대... 관객들 박수갈채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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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0.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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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여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감동적 무대... 관객들 박수갈채로 화답.(이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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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여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감동적 무대... 관객들 박수갈채로 화답.(이천시제공)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2023 이천국제음악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천시와 (재)이천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5일간의 행사는 이천 시민들과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큰 환호 속에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음악제의 시작은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로,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부터 리스트의 '사랑의 꿈'까지 다양한 곡들이 선보여졌다.

SK하이닉스는 이천국제음악제 티켓 일부를 지역 문화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등 문화지원사업을 실천하였다.

음악제의 두 번째 날인 '<콘체르토 나잇>'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열정적인 무대가 찬사를 받았다.

이어진 '<오페라 나잇>'에서는 유럽과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오페라 주역가수 4인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하였다.

음악제의 마지막 밤 '<재즈 나잇>'에서는 명실상부 최고 디바인 인순이와 실력파 재즈 디바 카리나 네뷸라, 존 아이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재)이천문화재단은 2024년 제1회 음악제를 위해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 함께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에 보답하고, SK하이닉스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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