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표축제의 가능성 연‘2023 성남페스티벌’성료
◇ 무대와 객석 모두 물 위에… 메인제작공연‘대환영’, 이색 연출로 1만여 시민에게‘대환영’
◇ 신상진 시장“성남페스티벌과 함께 문화‧예술 특별도시 성남으로 발돋움할 것”
◇ 세대와 성별 경계 넘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지역 곳곳에서 즐긴 일상과 예술의 만남
◇ 세대와 성별 경계 넘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지역 곳곳에서 즐긴 일상과 예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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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표축제의 가능성 연‘2023 성남페스티벌’성료.(성남시제공)
새로운 대표축제의 가능성 연‘2023 성남페스티벌’성료.(성남시제공)
새로운 대표축제의 가능성 연‘2023 성남페스티벌’성료.(성남시제공)
새로운 대표축제의 가능성 연‘2023 성남페스티벌’성료.(성남시제공)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한 '2023 성남페스티벌'이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메인공연 관람객만 1만여 명을 동원하며 새로운 대표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메인 제작 공연 '대환영'은 탄천에서 펼쳐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무대와 객석이 모두 탄천 위에 설치된 이색적인 연출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 축제가 문화‧예술 특별도시 성남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탄천 곳곳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일상 속에서 찾아간 릴레이 프린지 '구석구석 예술배달'은 모든 연령과 성별의 사람들이 함께 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성남문화재단 서정림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가 성남대표축제의 시작점임을 강조하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찾아오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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