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 여주예술인과 함께하는 마당극 <갑순이와 갑돌이> 진행 > 연예 • 문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 여주예술인과 함께하는 마당극 <갑순이와 갑돌이> 진행.(여주시제공)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 여주예술인과 함께하는 마당극 <갑순이와 갑돌이> 진행.(여주시제공)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여주예술인들이 제작한 마당극 '갑순이와 갑돌이'를 명성황후생가 문예관과 오곡나루축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갑돌이와 갑순이'는 1939년 이병한과 함석초가 불렀던 '온돌야화'의 가사 중 일부로, 1870년대 여주지방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곡이다. 이번 마당극은 이 곡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공연은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진행되며, 길놀이와 판굿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이순열은 앞으로도 여주만의 특색을 살린 문화 콘텐츠를 계속해서 기획하고 육성할 것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