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라벨라월드, 분단국가 한국에서 개최...세계 40개 국가 참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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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라벨라월드 조직위 제공)
세계 각국의 미의 사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미스테라벨라월드'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참가할 예정이며, 텔런트, 모델, 배우,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120여 개국에서의 예선 경쟁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다.
미스테라벨라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일한 분단 국가인 한국의 현실을 세계에 알리고 지구 공동체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DMZ 자연 생태계 보고를 통해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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