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부지사, 백조일손 및 행불인 영령 합동위령제 참석
“희생자 명예회복 및 백조일손 역사관 내실있는 개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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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부지사, 백조일손 및 행불인 영령 합동위령제 참석.(제주도청제공)
김희현 부지사, 백조일손 및 행불인 영령 합동위령제 참석.(제주도청제공)
김희현 부지사, 백조일손 및 행불인 영령 합동위령제 참석.(제주도청제공)
김희현 부지사, 백조일손 및 행불인 영령 합동위령제 참석.(제주도청제공)
백조일손 및 행불인 영령 합동위령제 참석.(제주도청제공)
백조일손 및 행불인 영령 합동위령제 참석.(제주도청제공)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2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백조일손지지에서 봉행된 ‘제73주기 섯알오름사건 백조일손 및 행불인 영령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백조일손유족회(회장 고영우) 및 섯알오름사건행불유족회(회장 송태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김희현 부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백조일손지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진실을 밝히며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힘을 모아왔다”며, “예비검속의 실체를 규명하고 비극을 기억하기 위한 백조일손 역사관이 내실있게 개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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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박보현님에 의해 2023-08-23 13:09:06 사회 • 사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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