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단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도민에게 마약 위험성 알리고 범죄예방 홍보 강화할 것”

본문
마약근절 캠페인 사진(제주도청제공)
제주자치경찰단(제주도청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마약 근절 운동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박기남 자치경찰단장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확산해 마약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4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 촬영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기남 자치경찰단장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만큼 청정제주를 지키도록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범죄 근절을 위해 홍보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
[이 게시물은 박보현님에 의해 2023-08-22 12:07:56 사회 • 사건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