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협회-제주유나이티드FC 해녀문화 보전 업무협약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제주해녀문화 가치향상 및 제주FC 서포터즈 활동 등 공동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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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전경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6시 5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해녀협회(회장 김계숙)와 제주 유나이티드FC(대표이사 구창용) 간 해녀문화 보전과 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해녀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긍심을 높이며, 제주만의 독특한 해녀문화를 보전하고 후세에 전승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전북FC와의 홈경기에 앞서 오영훈 지사와 김계숙 해녀협회장이 공동으로 시축 이벤트에 나선다.
관중석에서는 제주해녀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및 2030 세계박람회(EXPO) 부산 유치 기원을 위한 홍보와 경기 응원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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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박보현님에 의해 2023-09-01 13:01:41 사회 • 사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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