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폭염에 노출된 현장근무자에 온열질환 예방물품 지원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도 현장에서 상시 근무하고 있는 직원 격려
청사방호 및 순찰, 환경감시, 도로보수, 온실 근무 등 650여 명 온열질환 노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얼음조끼, 얼음 목걸이, 폭염응급키트 등 격려품 지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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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청사 방호와 환경미화 등 야외 근무로 온열질환에 노출된 경기도 소속 현장 근무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지원한다.
온열질환 예방물품 지급은 김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폭염속에서도 현장에서 근무할 수밖에 없는 청사 방호 및 순찰, 환경감시, 도로보수, 온실재배, 환경미화 등을 담당하고 있는 청원경찰, 공무직원, 기간제근로자 650여 명이다.
지급되는 격려 물품은 야외에서 일정 기간 냉기를 유지할 수 있는 ▲얼음조끼 ▲얼음 목걸이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 포도당 등을 포함한 폭염응급키트 3종으로, 현장 근무자가 희망하는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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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박보현님에 의해 2023-08-14 17:29:01 사회 • 사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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