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름철 물놀이장에 대한 안전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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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물놀이장 안전점검으로 시원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 물놀이장 안전점검으로 시원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 물놀이장 안전점검으로 시원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는 3일 여름철을 맞이하여 '역들 물놀이장'과 '곤지암 도자공원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 등의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물 이용 놀이시설은 낙상, 타박상 등 부상 우려가 높아 철저한 예방과 대책이 필요하며, 이를 고려해 수질검사, 급·배수 상태,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 위해요소, 안전수칙 및 최대 수심 표시 안전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야영장 내 불법 놀이시설과 유기기구 설치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운영 종료 시까지 물놀이장 및 수영장의 안전 점검을 상시 진행한다.
광주시는 공원 내 물놀이 수경시설 17개소는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운영된다. 다만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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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박보현님에 의해 2023-08-14 17:28:19 사회 • 사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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