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재활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 경기

본문 바로가기

경기

‘공공부문 재활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 ‘재활의료전달체계 및 경기도 공공재활의 역할’ 주제로 다양한 강연, 토론회 열려 -

profile_image
[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1.20 10:23

본문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전경.jpg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전경 

화면 캡처 2023-11-20 101658.jpg

공공부문 재활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분당서울대병원제공)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 재활 심포지엄성황리 개최

- ‘재활의료전달체계 및 경기도 공공재활의 역할주제로 다양한 강연, 토론회 열려 -

 

지난 17일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서 2023년 공공부문 재활심포지엄 성료, 30여개 기관서 참석

첫 번째 세션, 서울의대 정은경 교수 좌장 맡아 경기도 내 다양한 공공재활 사업 소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재활의료전달체계 전반을 비롯해 회복기병원 제도, 방문의료 등 다뤄져

 

마지막 세션에서는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등 각 분야 전문가 참석해 토론회 진행

 

 

분당서울대병원은 17일에 열린 '2023년 공공부문 재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재활의료 관련 기관들이 모여 공공재활의료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공공재활의료란 민간에서 공급하기 어려운 재활의료 분야를 분당서울대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이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급성기, 회복기, 만성기로 이어지는 재활의료전달체계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소개되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재활의료전달체계 전반, 회복기병원 제도, 만성기환자에 대한 방문의료 등에 대해 논의되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재활의료전달체계 발전과 경기도 공공재활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경기도 공공재활의 현황과 체계를 조망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자 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태우 공공부원장은 "재활의료는 환자 예후와 평생 삶의 질을 책임지는 중요한 분야로, 원활한 재활의료전달체계 확립은 국민 건강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 민간에서 수행하지 못하는 재활의료 영역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

[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1-30 00:34:39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