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동절기 재해‧재난 철저 대비 거듭 강조 > 경기

신상진 성남시장  동절기 재해‧재난 철저 대비 거듭 강조(성남시재공)

신상진 성남시장  동절기 재해‧재난 철저 대비 거듭 강조(성남시재공)

 

 

성남시장 신상진은 17일 정례간부회의에서 겨울철 재난‧재해 대비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 안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협력 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신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면서 스페인 빌바오의 도시재생 모델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도시재생사업이 도시공간을 새롭게 바꾸는 것이며, 이를 위해선 도시 주변 경관과의 조화, 지역주민의 동의, 안전한 설계, 주변 인프라 조성 등 종합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신 시장은 빌바오시의 도시재생 사례를 예로 들며, 시민, 기업, 관 등이 협력하여 빌바오 시내의 네르비온 강변을 공원으로 변화시킨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성남시도 이와 같은 모델을 도입하여 도시재생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성남시장은 이러한 도시재생 사례를 간부 공무원들과 공유하며, 성남시의 도시재생사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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