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스페인 박람회에서 스마트시티 기술 판로 개척
세계 스마트시티 기술·동향 파악… 성남시 소재 기업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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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스페인 박람회에서 스마트시티 기술 판로 개척 1(성남시제공)
신상진 성남시장, 스페인 박람회에서 스마트시티 기술 판로 개척 1(성남시제공)
신상진 성남시장, 스페인 박람회에서 스마트시티 기술 판로 개척 1(성남시제공)
성남시장 신상진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2023)'에 참관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며, 성남시 소재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였다.
신상진 시장은 "우리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경험을 해외 도시, 기업과 공유하면서 우리 기업의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의 도입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라며, 성남형 스마트시티가 세계 여러 도시에서 실현되고,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가진 우리 기업이 해외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도심항공교통(UAM), 초대규모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네트워크 구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등 성남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또한, 신 시장은 현지에서 성남시 소재 포에스맵퍼, 인빅, 다리소프트 등의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첨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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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1-30 00:33:57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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