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남양주시-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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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남양주시-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정협의회 개최.(남양주시제공)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남양주시-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정협의회 개최.(남양주시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8일에 시청 여유당에서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원협의회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원협의회 곽관용 운영위원장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진접읍 벌안산 터널 노선계획 재검토, 오남읍 도보 환경 개선, 별내면 대중교통 개선, 별내동 클린넷 관련 종합대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원협의회가 시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 시정 현안을 설명하고 소통하며, 열린 시정 남양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당정 간 소통 및 협조 체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사업의 숙성도에 따라 단기·중기·장기 사업으로 나눠 논의된 안건들을 전략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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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1-30 00:33:57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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