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공동연구회 개최 > 경기

분당서울대병원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공동연구회 개최.(분당서울대병원제공)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제 1회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공동연구회 개최

 

 

- 의사과학자와 기초연구자간의 정보공유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 구축 -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송정한)은 지난 11월 7일 '제1회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공동연구회'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올해 4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천·경기 권역의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로 지정되었으며, 2026년까지 총 76.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임상 의사과학자를 육성하고, 의료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1차년도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심혈관질환, 췌장암, 대사질환, 진행성 두경부암 및 패혈증 등 5대 질환에 대한 의료 현장 적용기술 개발과 6P medicine 시대에 맞춤형 의사과학자 육성이 주요 목표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사와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진이 매칭되어 5개 팀을 구성하고,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학종 의생명연구원장은 "이번 공동연구회를 통해 우수한 연구성과와 관련기술이 널리 전파되어 미래의료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의사과학자와 기초연구자가 상호 연구분야를 이해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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