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 미국감염학회(IDSA) 석학회원 선임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감염학회’, 우수한 연구 업적으로 두각 보이는 전문가들을 석학회원으로 임명
● 김의석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감염관리센터장으로서 수도권 중증 환자 전담치료 및 감염관리에 힘써와
● 코로나19 관련 다국가 임상연구, 다제내성그람음성간균 임상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
● 김 교수 “글로벌 석학들과 협력해 감염병 관련 지원 및 연구활동 활발해지는데 기여할 것”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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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분당서울대병원제공)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
미국감염학회(IDSA) 석학회원 선임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가 미국감염학회(IDSA: 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석학회원에 선임되었다.
미국감염학회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감염병 전문학회로, 감염병 연구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업적을 보인 전문가들을 석학회원으로 임명한다.
김의석 교수는 2015년 메르스와 최근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감염관리센터장으로 활약하였으며, 수도권 중증 환자 전담치료 및 감염관리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이 2022년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앞으로 감염병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김 교수는 그간 코로나19와 관련된 다국가 임상연구를 통해 국내외 연구자들과 교류해 왔으며, 최근 증가하는 다제내성그람음성균에 대한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의석 교수는 "이번 선임은 국내를 넘어 세계 석학들과 감염병 연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세계 전문가들과 적극 협력하여 감염병 관련 지원 및 연구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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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1-30 00:33:28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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