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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남양주시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

- 남양주시 미래성장 원동력 3개 축 제시

- 신청사 중심의 행정·사법·교육·문화를 잇는 복합 행정타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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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1.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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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념 촬영.(남양주시제공)

(사진2)안전모에 안전기원 메시지 작성하고 있는 주광덕 시장.jpg

안전모에 안전기원 메시지 작성하고 있는 주광덕 시장.(남양주시제공)

(사진3)원성식 동화중학교 학생과 기념 촬영하는 주광덕 시장.jpg

원성식 동화중학교 학생과 기념 촬영하는 주광덕 시장.(남양주시제공)

 

 

남양주시장 주광덕이 지난 2일 다산 지금지구 문화공원에서 열린 국가철도공단의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건설사업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110여명의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건설사업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했다.


주광덕 시장은 "철도복개 후 조성되는 미래형 복합문화공원은 쾌적한 녹지와 힐링·문화의 여유를 제공하고,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공원은 복합행정타운의 중심이 될 것이며, 120만㎡ 규모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및 영상방송단지가 남양주시의 핵심 발전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복개사업은 경의중앙선(도농~양정)으로 단절된 593m 구간을 복개하고 그 상부에 약 18,000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5년 12월에 철도복개 준공 및 상부 공원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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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1-30 00:33:28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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