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남양주시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
- 남양주시 미래성장 원동력 3개 축 제시
- 신청사 중심의 행정·사법·교육·문화를 잇는 복합 행정타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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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념 촬영.(남양주시제공)
안전모에 안전기원 메시지 작성하고 있는 주광덕 시장.(남양주시제공)
남양주시장 주광덕이 지난 2일 다산 지금지구 문화공원에서 열린 국가철도공단의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건설사업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110여명의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건설사업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했다.
주광덕 시장은 "철도복개 후 조성되는 미래형 복합문화공원은 쾌적한 녹지와 힐링·문화의 여유를 제공하고,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공원은 복합행정타운의 중심이 될 것이며, 120만㎡ 규모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및 영상방송단지가 남양주시의 핵심 발전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복개사업은 경의중앙선(도농~양정)으로 단절된 593m 구간을 복개하고 그 상부에 약 18,000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5년 12월에 철도복개 준공 및 상부 공원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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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1-30 00:33:28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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