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수동면 자유수호희생자 추모 합동위령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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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30일 수동면 몽골문화촌 인근의 위령비 앞에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6.25 전쟁 중 북한군의 습격으로 전사한 故 최선화 씨 등 수동면 내방리 주민 24명의 애국애향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위령제에는 유가족, 6.25 참전용사,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추념사, 조시 낭독,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용국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직무대리는 이날 행사에서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안보 교육, 위령제 실시, 6.25 사진전, 청소년 선도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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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1-30 00:33:07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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