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대한불교조계종 호산 스님 제25교구 봉선사 제17대 교구장 진산식 참석 > 경기

주광덕 남양주시장, 대한불교조계종 호산 스님 제25교구 봉선사 제17대 교구장 진산식 참석.(남양주시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대한불교조계종 호산 스님 제25교구 봉선사 제17대 교구장 진산식 참석.(남양주시제공)

남양주시장 주광덕은 최근 봉선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제17대 교구장인 호산 스님의 진산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신임 주지로 임명된 호산 스님의 취임을 알리는 법회로, 주요 내빈과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가수 이대원, 연정연, 허철영, 우순실, 소프라노 황상미, 상월합창단, 상월비보이단, 경기북부연합합창단, 소리꾼 장사익 등이 식전 공연을 펼쳤다.

본 행사에서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주지스님 인사말, 자비나눔쌀 전달식, 상원결사 청년 장학금 전달식, 법어, 사홍서원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호산 스님은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자비나눔 쌀 3톤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호산 스님은 "상원결사에서 체험한 부처님의 가피를 기억하고, 상원결사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주광덕 시장은 "74만 남양주 시민의 마음을 담아 호산 스님의 진산식을 축하드리며, 천년고찰인 봉선사에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