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 , “ 중랑둘레길과 함께 가을 만끽하세요 !” > 경기

▲ 서영교 최고위원 ( 가운데 ) 과 중랑둘레길 걷기 나들이 행사 참석자 단체사진.(서영교의원실제공)

서울 중랑구의 명품 중랑둘레길이 가을을 맞아 걷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이 지난 21일 개최한 걷기 나들이 행사에서 밝혀졌다.

중랑둘레길은 장애가 없는 길로 유명하며, 어르신과 장애인, 어린 아이 등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61억원 규모로 조성된 이 둘레길에는 전망대, 도서관, 쉼터 등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으며 나무 식재와 꽃길 조성, 조명 설치 등으로 알찬 볼거리를 제공한다.

중랑둘레길의 성공적인 조성은 서영교 의원과 당시 박원순 시장의 현재 현실화된 성과라 할 수 있다. 앞으로 '하늘숲길'과 '하늘전망대'가 추가적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최초 입체 보행로인 '스카이워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중랑둘레길은 건강 회복의 장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무릎 수술 후 재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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