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달빛유자’ 막걸리, 우리나라 대표 쌀가공품으로 인정받아
■ 100% 국내산 쌀로 빚은 ‘달빛유자’, 맛과 품질, 시장성까지 갖춰
■ 프리미엄 유자 막걸리 ‘달빛유자’, ‘K-칵테일’ 별칭 등 SNS에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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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달빛유자’ 막걸리, ‘2023 쌀가공품 품평회’서 Top10에 선정(사진제공=서울장수)
“쌀이 듬뿍 담긴 ’K-칵테일’ no.1 달빛유자”
서울장수의 ‘달빛유자’ 막걸리가 ‘2023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국내산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Top 10 제품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쌀가공품 품평회’는 정부가 쌀가공식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대표 육성사업이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쌀 함량이 높고 맛과 품질, 시장성 등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주류∙음료 부문에서 수상한 서울장수 달빛유자 막걸리는 고흥산 유자와 국내산 벌꿀로 맛과 품질까지 높인 프리미엄 유자 막걸리다. 달빛유자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함량도 20%에 달해 국내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출시 이후 100일 만에 10만병 넘게 팔리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달 기준 누적판매량 150만병을 돌파했다.
달빛유자는 국내산 쌀의 묵직한 바디감과 고흥산 유자의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기존 생막걸리 대비 꼬치류, 회, 초밥 등 색다른 안주와 페어링하기 적합하다. 이에 SNS에서는 ‘K-칵테일’이라는 별칭과 함께 많은 인증샷이 게재되는 등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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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1-30 00:23:22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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