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관내 기업 경쟁력 확인
수출 상담 115건으로 총 211억 실적 올려...63억은 현장에서 계약 성사
성남비스니스센터(K-SBC) 1일 평균 175명 방문, 재외동포 기업인의 신 비즈니스 장소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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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비스니스센터(K-SBC) 1일 평균 175명 방문, 재외동포 기업인의 신 비즈니스 장소로 부상.(성남시제공)
성남비스니스센터(K-SBC) 1일 평균 175명 방문, 재외동포 기업인의 신 비즈니스 장소로 부상.(성남시제공)
성남비스니스센터(K-SBC) 1일 평균 175명 방문, 재외동포 기업인의 신 비즈니스 장소로 부상.(성남시제공)
성남시 주관의 시장개척단이 '2023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서 1560만 달러(한화 약 211억 원)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80개국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기업인과 국내기업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성남시 시장개척단은 총 115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그 중 468만 달러(한화 약 63억 원)는 현장에서 계약까지 완료되었습니다. 특히, 성남시 상대원동에 위치한 재난방지인공지능플랫폼(DAP) 전문기업 로제타텍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투자기관과 대회 참가기업 등으로부터 인정받아 해외 상장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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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1-30 00:23:22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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