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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관내 기업 경쟁력 확인

수출 상담 115건으로 총 211억 실적 올려...63억은 현장에서 계약 성사

성남비스니스센터(K-SBC) 1일 평균 175명 방문, 재외동포 기업인의 신 비즈니스 장소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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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0.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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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비스니스센터(K-SBC) 1일 평균 175명 방문, 재외동포 기업인의 신 비즈니스 장소로 부상.(성남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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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비스니스센터(K-SBC) 1일 평균 175명 방문, 재외동포 기업인의 신 비즈니스 장소로 부상.(성남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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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비스니스센터(K-SBC) 1일 평균 175명 방문, 재외동포 기업인의 신 비즈니스 장소로 부상.(성남시제공) 

 

 

성남시 주관의 시장개척단이 '2023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서 1560만 달러(한화 약 211억 원)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80개국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기업인과 국내기업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성남시 시장개척단은 총 115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그 중 468만 달러(한화 약 63억 원)는 현장에서 계약까지 완료되었습니다. 특히, 성남시 상대원동에 위치한 재난방지인공지능플랫폼(DAP) 전문기업 로제타텍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투자기관과 대회 참가기업 등으로부터 인정받아 해외 상장 추진 중입니다.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는 ICT, 바이오헬스, 스마트 모빌리티 등 기업제품 홍보를 위해 대회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성남시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쟁력을 확인할 좋은 기회였다며 참여기업들의 수출길 개척과 마케팅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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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1-30 00:23:22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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