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안전 도시 성남 위해 ‘기반시설 안전감시단’ 운영 확대 지시 > 경기

신상진 시장  안전 도시 성남 위해 ‘기반시설 안전감시단’ 운영 확대 지시(성남시제공)

신상진 시장  안전 도시 성남 위해 ‘기반시설 안전감시단’ 운영 확대 지시(성남시제공)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기반 시설물 안전감시단을 수정구와 중원구에서도 구성하라고 지시하였다.

이는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조치로, 분당구에 이어 수정구와 중원구에서도 안전감시단이 운영되면 11월 중으로 통합안전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당구는 이미 일반 시민과 옛 현장 근로자 등 220여 명으로 구성된 안전감시단을 운영 중으로, 도로 및 교량 등의 기반 시설물 파손 및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제보하여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신 시장은 또한 "2023 성남시민 체육‧문화 대축제" 등 다가오는 큰 행사들에 대비해 돌발 상황과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철저한 점검을 요청하였으며,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물품 구비와 준비를 요청하였으며,"성남시가 안전 도시의 주자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 체감 적극 행정을 펼쳐 달라"며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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