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재건환자 위한 ‘디지털 회복실’ 구현 국책과제 착수
●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실증 도입 사업’ 일환
● 2년 6개월 간 집과 병원 합쳐진 ‘홈스피탈’ 개념 적용된 ‘디지털 치료실’ 구현 기술 실증
● 유방암 재건수술 환자, 퇴원해서도 회복 상태나 이상 징후 등 모니터링 가능한 기술
● 실시간 보고서 생산, 교육정보 제공 가능한 수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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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정재훈 교수
- AI 통해 퇴원 후에도 회복 상태나 이상 징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기술 실증 -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실증 도입 사업’ 일환
2년 6개월 간 집과 병원 합쳐진 ‘홈스피탈’ 개념 적용된 ‘디지털 치료실’ 구현 기술 실증
유방암 재건수술 환자, 퇴원해서도 회복 상태나 이상 징후 등 모니터링 가능한 기술
실시간 보고서 생산, 교육정보 제공 가능한 수준 목표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수술 후 집에서도 회복 상태, 병변, 증상 등을 전문가 수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번 과제에서는 환자 스스로 기록하는 실사용데이터(RWD), 환자 자기 평가 결과(PRO) 등 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과 정보 제공이 가능한 '홈스피탈'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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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1-30 00:21:51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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