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울의대 함춘여자의사회 학술대회’ 성황리에 개최
- ‘성차의학과 이에 기반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통합 운동 프로그램’ 주제로 참석자들 호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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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울의대 함춘여자의사회 학술대회’ 성황리에 개최(분당서울대병원제공)
서울의대 함춘여자의사회(회장 김나영)는 지난 13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제10회 서울의대 함춘여자의사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성차의학과 이에 기반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통합 운동 프로그램'을 주제로 다양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조수정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가 '위암에서 나타난 성차'를, 이태임 용인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근골격계/스포츠재활 분야의 성차의학'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더불어 백희숙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 대표와 강수원 밝은빛태극권 부원장 등도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김나영 회장은 "성차 의학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학술 대회를 준비하였다"고 전하며, 참석자와 강연자가 함께 호흡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참석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성차 의학은 남녀 성별에 따른 의학적 차이를 연구하는 분야로, 최근 정밀 의료 중요 축인 것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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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1-30 00:21:51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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