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활근로사업단, 능평도서관 ‘카페 창뜰’ 개소
광주 지역자활센터, 능평도서관에 '카페 창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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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활근로사업단, 능평도서관 ‘카페 창뜰’ 개소.(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는 11일 능평도서관에서 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2호점 '카페 창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장 및 시의원, 능평동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곳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광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이 운영하며, 광주시 자활기금과
공모사업비 3천만원씩의 예산으로 준비되었다. 능평도서관 내 카페는 1호점 '라보라'의 성공적인 경험에 따라 추진되어 전문 바리스타 3명이 질 높은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단 발굴로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격려했다.
광주지역자활센터는 택배, 밑반찬, 세차 등 14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심리·경제적 자활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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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박보현님에 의해 2023-08-14 17:32:34 사회 • 사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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