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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단체협의회, 예천 찾아 수해복구에 구슬땀

- 지난달 28일 2천만 원 성금 전달에 이어 지난 주말 수해현장 방문 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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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08.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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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예천 찾아 수해복구에 구슬땀 (사진제공=경상북도청)C40964064B344FAD839B6A3007EC2560.jpeg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예천 찾아 수해복구에 구슬땀 (사진제공=경상북도청)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폭염으로 연신 흘러내리는 땀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짧은 시간이지만 수해농가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힘을 모았다.


김경애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은 “수해현장에 와보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며,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지만 수해민들의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에 창립해 현재 23개 도 단위 회원단체와 23개 협동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이번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고, 무료급식 도시락 포장 봉사 및 위문품 전달 등 매년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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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박보현님에 의해 2023-08-14 17:52:39 사회 • 사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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